일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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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경 시인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길 이름을 소재로 창작, 발간한 시집. 이경 시인은 길 이름을 시로 노래하는 시인이다. 그가 거리의 이름을 소재로 시를 쓰게 된 것은 2001년 러시아 모스크바 방문 시 대문호가 살던 고장의 길마다 이름이 붙여진 것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귀국한 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길 이름을 소재로 시를 쓰기 시작했고 이 시들을 모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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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강남구보건소 소속 분소. 강남구보건분소는 2005년 1월 강남구민들의 의료 수요를 충족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남구보건분소는 일원동, 수서동, 개포동, 세곡동 지역 77,000명에 이르는 복지대상자들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1차진료실, 물리치료실, 장애인치과, 예방접종실, 임상병리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1차진료실은 만성질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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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강남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 강남구청은 1975년 성동구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신설된 강남구 행정의 민주성 및 능률성 도모와 함께 강남구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7816호[1975년 9월 23일]에 의거 영동출장소가 강남구청으로 승격[3국 1실 1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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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대한주택공사가 건립한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 1980년대 초반의 정부의 주택정책의 목표는 주택공급확대와 주택가격 안정에 있었다. 이에 따라 1980년 정부는 1981년부터 1991년까지 11년간 주택 500만호를 건설하여 주택보급률을 90% 이상 제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500만호 건설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이를 계기로 주택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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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공무원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임대주택. 1980년대 정부의 주택 500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새로이 등장한 신규아파트 단지가 일원동이다. 1983년에 일원현대아파트를 비롯해 개포 대우아파트, 개포공무원아파트, 개포 한신아파트 등 4개단지에 3,309가구가 건립되었다. 개포공무원아파트는 1984년 4월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 공간 개선을 위해 건설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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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개포동성당은 1985년 대치동 성당에서 분리 설립되었다. 개포동성당은 지역 신앙공동체 설립과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개포동의 인구증가에 따라 1985년 도시공소가 설정되었으며, 당시 1천여세대 4,135명이었다. 개포동 상업지역 2-5번지에 있는 개포종합상가 6층 소재의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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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일대 택지개발을 위한 택지개발촉진 사업. 택지개발촉진지구는 서민주택의 집단적인 공급과 개발이익의 환수를 목적으로 1981년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하여 지정되었다. 개포택지개발지구는 1981년 4월 11일 지구로 지정되어 같은 해 수립한 개포택지개발지구도시개발기본계획은 도시지역의 시급한 주택난 해소라는 국가시책에 의한 택지의 대량공급과 충분한 공공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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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경제 활동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들. 경제기반시설이란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들로서, 도로나 다리, 하천, 항만, 공항 등과 같이 경제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탱하는 사회자본을 말한다. 흔히 인프라(infra)라고도 부르며, 최근에는 학교나 병원, 공원과 같은 사회 복지, 생활환경과 관련된 시설 등도 포함시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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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공원. 강남구의 공원은 2011년 현재 96개소로 이중 자연공원은 3개소 5,632,162㎡, 근린공원은 32개소 1,806,482.5㎡, 어린이공원 61개소 94,171.8㎡이다. 이는 강남구 전체 면적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강남구의 공원 중 자연공원은 대부분 구의 남쪽인 수서동과 일원동에 속해 있으며, 각각 서초구와 성남시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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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를 통과하는 순환도로. 순환도로(循環道路)는 도시 외부나 도시중심부에서 외곽을 순환할 수 있게 만든 도로를 말한다. 남부순환로는 이 길이 서울특별시의 남부지역을 동서로 순환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연장36.3㎞, 폭40~50m, 왕복8~10차선 도로이다. 서울의 한강 남쪽 동~남~서를 잇는 매우 중요한 도로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서울 도심지 교통량을 분산시키고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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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일원동에 위치한 산. 대모산(大母山)[293m]은 구룡산(九龍山)[306m]과 함께 동서 방향으로 산세가 발달하여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를 이룬다. 대모산 줄기는 내곡동 고개를 통하여 인릉산[326.5m]과 청계산[618m]으로 이어진다. 조선 시대 한양에서 삼남지방을 연결하는 삼남대로가 대모산 서쪽 기슭을 지나면서 역(驛)·원(院)이 형성되고 봉수대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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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서초구 경계에 있는 대모산에 만들어진 공원. 대모산은 강남구 개포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고산, 할미산이라고도 한다.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하여 할미산이라 하다가, 태종의 헌릉을 모신 후에, 어명으로 대모산으로 고쳤다고 한다. 대모산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여승이 앉은 모습과 같다고도 하고 어머니 앞가슴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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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모산도시자연공원에 위치한 약수터. 대모천약수터는 자연발생된 약수터로 1989년도에 개발되었다. 대모천약수터는 일원동 청솔 빌리지 후면과 대모산 북사면에 위치한 약수터로 이용면적은 700㎡이다. 1일 취수량은 5ton이며, 일일 평균 이용인원은 700명으로 활발한 이용을 보이고 있다. 사각정자 안에 약수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의자 19개소, 배드민턴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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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인공적 계획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서의 강남. 강남구는 서초구와 함께 영동지구로 묶여 1960년대 말부터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당시 영동지구는 수도 서울의 안보와 강북 지역의 과밀 해소를 목적으로 1966년 12월 처음 개발이 시작되었다. 영동지구는 영동1지구와 영동2지구로 구분되는데 영동1지구는 경기도 과천시와 경기도 성남시의 갈림길까지의 고속도로 용지를 무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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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대치동·일원동·수서동을 통과하는 간선도로. 간선도로(幹線道路)는 도로망의 기본이 되는 주요도로이다. 도시 사이를 연결하거나 중요 지구를 연결하기 위한 도로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간선도로는 고속도로·국도·특별시도·광역시도·지방도 등이 있다. 동부간선도로의 명칭은 서울 북동부와 동남부를 연결하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 동부간선도로는 연장33km, 폭26m,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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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마을의 평안과 주민간의 단합을 위해 매년 특정한 날을 잡아 지내는 동제를 비롯하여, 장승이나 특정나무·돌에 대해 마을을 단위로 행해지는 신앙과 의례. 현재 강남구 관내에서 마을신앙의 하나로 동제를 지내왔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지역은 압구정동, 세곡동, 자곡동, 도곡동, 학동, 일원동, 삼성동, 역삼동, 대치동 등 전역에 걸쳐 있다. 강남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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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중앙에 있었던 자연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중앙에 있었던 자연마을의 과거 지명으로 현재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의 전원주택단지이다. 못골은 조선 시대 효종(孝宗)[1619~1659]때 우의정을 지낸 완남 부원군(完南府院君) 이후원(李厚源)[1598~1660]의 묘 앞에 연못을 판 것에서 ‘못골’ 또는 ‘목골’이라 칭했으며, 한자로 ‘지곡(池谷)’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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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의 도당제 행사 때 이를 주관하거나 참여한 마을의 단골무당과 외부에서 초빙된 무당과 관련한 신앙. 아직도 그 유제가 남아있는 강남구 도곡동 역말문화축제의 이전 모습처럼 이 일대에서도 마을마다 단골무당이 있어 도당굿을 주관하였다. 도당굿은 그 규모가 커서 굿을 할 때 외부에서 다른 무당을 초빙하는데, 주로 서빙고, 이태원 등 한강변에서 활동하는 무당이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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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마을을 단위로 하는 동제, 가정을 단위로 하는 신앙, 무당이 관여하거나 주관하는 무속, 매년 연례행사로 벌어지는 각종 신앙행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금기행위 등 과거 민간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져 온 신앙행위와 관련 의례 일체. 강남구 일대에서는 과거 마을신앙으로 도당굿이 행해졌고, 굿이 들어가지 않는 주민들 중심의 동제도 행해졌다. 신체도 다양한데, 강남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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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생육하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로써 서울시에서 보호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특별히 관리하는 수목. 보호수는 「산림보호법」 제13조 ‘보호수의 지정·관리’에 의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청장이 지정할 수 있다. 시·도지사나 지방 산림청장은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써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현재 있는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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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활동하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인도에서 개창한 종교. 기원전 6세기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는 기원을 전후하여 중국에 전래되었다. 4세기 삼국에 전래된 뒤 삼국의 고대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 이후 통일 신라의 불교는 신라 불교 철학을 정립하며 한국 불교의 토대를 형성하였다. 신라 하대에 수용된 선종은 화엄과 유식으로 대표되는 재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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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사찰에 보관중인 부처, 보살, 신중 등을 돌이나 나무에 새기거나 흙으로 빚거나 혹은 철, 동 등으로 주조하여 만든 다양한 불교 조각. 인도에서는 기원전 5세기 불교의 개조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불상을 조성하지 않는 ‘무불상시대(無佛像時代)’를 거쳐 서기 1세기 무렵 간다라 지역과 마투라 지역에서 각각 불상이 등장하였다. 이 두 지역의 불상이 서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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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불교의 신앙과 수행 및 교육을 위한 건물 사찰 즉 불교사원은 인도에서 유래한다. 석가모니가 살아 있을 때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이 석가에게 보시한 죽림정사(竹林精舍)가 최초의 사원이다. 삼국에 불교가 전래된 뒤 국가에서 불교를 공인하는 것과 함께 사찰이 건립된다. 고구려는 375년(소수림왕 5) 소문사(肖門寺)와 이불난사(伊佛蘭寺)가 최초의 사찰이며 백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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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강남구 관할 세무 행정 기관. 삼성세무서는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 시민의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국세 수입의 원활한 확보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성세무서는 1993년 3월 강남, 개포 세무서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1997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20-8로 이전하였고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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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평동노회 소속 교회. 성지교회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교회로,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에 송파구 잠실동 김종수 전도사 자택에서 21명이 모여 시작되었다. 11월에 강남구 삼성동 154-4를 임대하여 이전하였고, 같은 해 12월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동서울 노회 소속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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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를 포함] 지역의 세거 성씨.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본래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新東面)과 광주군 언주면(彦州面) 지역이었으나 1963년 1월 신동면 지역은 영등포구로, 언주면 지역은 성동구로 편입되었다가 1975년 10월 강남구가 신설되었다. 1979년 10월 강남구에서 강동구가 나누어졌고 1988년 1월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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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수서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법정동과 행정동이 모두 수서동이다. 주거지역과 업무 및 상업지역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수서동(水西洞) 동명은 한강의 지류인 탄천 서쪽 마을인 데서 유래되었다. 수서동은 조선 태조의 아들 무안 대군과 후사 광평 대군의 묘소가 있기 때문에 궁말 또는 궁촌이라고 불렸다. 수서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조선 후기까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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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수서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강남구 수서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수서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수서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수서동의 연혁을 보면, 19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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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728에 위치한 서울도시철도 3호선과 분당선의 지하철역. 수서역의 유래가 되는 ‘수서’는 이 지역의 서쪽에 한강이 흐른다 하여 수서리라 하였고, 예전부터 일원동과 같이 변천해왔다. 수서역은 서울도시철도3호선과 분당선 구간 중 하나로, 강남구의 원활한 대중교통 체계를 위하여 건설되었다. 수서역은 1993년 10월 개통하였으며, 1994년 9월 분당선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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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일대 택지개발을 위한 택지개발촉진 사업 지구. 수서택지개발지구는 1989년 3월 21일 지구로 지정되어 1991년 1월 23일 서민주택건설에 필요한 택지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서울특별시의 주택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영한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계획면적은 1,345,099㎡이며, 인구 61,600인, 주택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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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 「주택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건축물의 벽, 복도, 계단이나 그 밖의 설비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각 세대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서 각각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을 말한다. 「건축법 시행령」에는 아파트를 공동주택 중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파트와 유사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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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과 서초구 양재동을 연결하는 도로. 양재인터체인지에서 양재동을 관통하는 도로에서 유래하였다. 연장 6.8km, 폭 50m, 왕복 14차선 도로이다. 강남구 수서동과 양재동 및 송파구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1986년 양재대로로 불리게 되었으며 1989년 2월 13일 자동차전용도로로 개통됨에 따라 염곡사거리부터 수서 나들목 구간은 이륜차의 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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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관악산 남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과천시를 관류하여 흐른 뒤 강남구 개포동에서 강남구를 동북 방향으로 관류하는 하천. 양재천은 서울특별시 행정구역인 서초구 우면동 시계 지점에서 대치동 탄천 합류 지점까지 유로 연장 7,900m, 유로 면적 711㎢, 유역 면적 62.62㎢, 평균 하폭 90m인 하천이다. 양재천은 원래 한강으로 직접 흘러 들어가는 사행천(蛇行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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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의 역사. 강남구 지역은 서울특별시에서도 가장 개발이 진전된 곳이라서 선사 시대는 물론 전근대의 자취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해방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농촌의 풍모를 지닌 도시 교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던 지역이다. 근대 이전의 강남구의 역사는 강남구가 포함된 행정구역의 변천상을 파악하는 것이 위주가 된다. 강남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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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부터 1975년까지 오늘날 강남·서초 양 구(區)와 송파구 일부 지역의 행정 사무를 담당했던 공공기관. 1963년 1월 1일을 기하여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이 크게 확장되었다. 이 때 광주군 언주면 전역과 대왕면 중 5개 동리가 성동구에 편입되었는데, 오늘날 그 대다수는 강남구가 되어 있다. 즉 성동구 언주출장소 관내로 도곡동·역삼리·도곡리·포이리·개포리·사평동·신사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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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아동복지센터. 이웃사랑 일원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2009년 5월 설립되어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실천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6년 8월 물댄동산네트워크와 이웃사랑실천회는 2006년 8월 아동 지역 센터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1호로 난곡아동지역센터를 설립하였다. 2009년 5월 일원지역아동센터가 4호로 설립되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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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강남구는 현재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다. 1960년대의 서울특별시는 경제 발전과 인구 팽창이 급격히 진행되었다. 이에 1963년 광주군에 속했던 강남 일대를 주상복합 전원도시의 개발을 목표로 하여 성동구에 편입하였다. 강남 지역은 개발 붐을 바탕으로 더욱 인구가 증가하였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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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일원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일원1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일원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일원1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일원1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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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원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일원2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일원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일원2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일원2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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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일원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으며 행정동으로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으로 구성된 법정동이다. 일반 단독주택 및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일원동은 옛날 이 마을에 일원서원이 있었으므로 ‘일원’ 또는 ‘일언’이라 한데서 연유한다. 또한 이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설에는 이 마을의 사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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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서 생육하고 있는 지정보호수 느티나무. 수령이 약 270년으로 추정되는 일원동 느티나무는 1990년대 수서 택지개발로 인하여 일대의 농가가 사라지면서 유일하게 보존되었으며, 느티나무 앞에서 지내던 당제도 현재 사라졌다. 일원동 느티나무는 나무높이 25m, 나무둘레 4.2m에 이르는 노거수로써 웅장한 수형이 아름답다. 개발 이전 일원동 박씨촌에는 느티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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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가 개발되기 전 일원동 주민들이 매년 동제를 지내온 당집. 일원동 주민들은 느티나무를 수호신으로 삼고 매년 동제를 지내왔다고 한다. 그러나 강남개발로 모두 흩어지고 지금은 그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일원동 동제당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410에 있다. 일원동 주민들이 동제를 지내며 수호신으로 모시던 느티나무는 수령이 250년이 넘고 높이 25m에 흉고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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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일원리]에 세거해 온 밀양박씨 첨지공파 후손들의 집성촌. 일원동[일언마을] 밀양박씨들은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중 화령군(和寧君) 자손으로 첨지공파(僉知公派)에 해당한다. 밀직부원군은 8세 박중미(朴中美)로 이들의 중시조에 해당하며, 화령군은 그의 아들 박희(朴暿)다. 앞서 선조들은 경상도 현풍에 대를 이어 살았으며, 첨지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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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본동 불국사 약사보전에 봉안된 고려 후기의 불상. 고려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일원동 불국사 약사보전에 봉안된 석불좌상으로 2007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36호로 지정되었다. 불상이 조성된 내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조성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석불 발견 및 불국사 봉안과 관련된 전설이 전하고 있는데, 이 전설에 의하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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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 이 길이 지나는 강남구 일원동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연장 1.4km, 폭 20m, 4차선 도로이다. 일원동의 남·북간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1989년 지정되어 1996년 완료된 수서택지개발지구 사업으로 남쪽구간이 연장되었다. 2012년 현재 일원로는 일원동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광평로와 교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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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일원마을은 대모산 북쪽 사면과 산록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의 어원이 되었던 마을의 과거지명이다. 일원마을은 과거 일원서원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마을의 사방이 대모산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을’ 또는 ‘숨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원마을은 일원동이라는 동명의 유래가 되었는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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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일원본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일원본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일원본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일원본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일원본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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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과 일원동으로 이어지는 광평로의 일부를 이루는 쌍굴 터널. 매봉터널은 쌍굴 터널로 편도 차선마다 터널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일원터널의 명칭 유래가 되는 일원 동명은 옛날 이 마을에 일원서원이 있었던 데서 연유한다. 또한 이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설에는 이 마을의 사방이 대모산에 가려져 숨겨있는 마을 또는 편한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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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교회. 임마누엘교회는 1986년 12월 백남석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1987년 1월에 일원동 682 옥천탕 3층을 전세로 빌려 이전하였다. 이후 2010년 9월에 일원동에서 개포4동 1198-2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임마누엘교회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날마다 기도로 성령 충만 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전도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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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자양골과 못골]에 세거해 온 밀양박씨 첨지공파의 집성촌. 자곡동 못골의 밀양박씨들은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중 화령군(和寧君) 자손으로 첨지공파(僉知公派)에 해당한다. 밀직부원군은 8세 박중미(朴中美)로 이들의 중시조에 해당하며, 화령군은 그의 아들 박희(朴暿)다. 앞서 선조들은 경상도 현풍에 대를 이어 살았으며, 첨지공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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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행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현재의 강남구 일대에 불교가 언제 수용되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384년 백제가 동진에서 온 호승(胡僧) 마라난타를 통해 불교를 수용한 뒤 이듬해 한산주에 절을 지었는데, 이 때 이후 한강 유역 즉 오늘날의 강남구에 해당하는 지역에 불교가 전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는 동안 이 지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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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 우리나라에 그리스도교가 들어온 것은 제1차 서세동점을 배경으로 해서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이다. 17세기 초부터 중국에 외교사절로 파견된 부연사행(赴燕使行)을 통해 먼저 서학(西學)이라는 학문으로 소개되었으며 18세기 후반에 종교로 발전하였다. 선교사의 전교 없이 오로지 한역 서학서를 매개로 하여 자발적으로 천주교회가 창설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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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신체활동으로, 인간의 잠재능력을 발휘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인간을 형성하고자 하는 신체활동. 원시인의 교육은 일차적으로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 사냥과 고기잡이 기술, 종족 보존을 위한 전투 능력 배양 등이 주된 교육의 내용이었다. 선사 시대의 원시인들은 문자가 없어 그들의 문화적 성취 수준을 파악할 길이 없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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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집안에 모시는 가정신의 하나로 자식들의 건강과 안녕을 담당하는 신.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서는 대모산 불국사에 다니는 신도들이 많았다. 절에는 칠성각이 있어 매년 7월 칠석이면 이곳에 와서 자녀들의 건강과 안녕을 빈다. 집안에서는 집 뒤편 장독대에서 장독 위에 정화수를 떠놓고 자식의 안위를 빈다. 일원동 등 대모산을 끼고 있는 마을에서는 안방 시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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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구성면(駒城面) 청덕리(淸德里) 법화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강남구 삼성1동과 송파구 신천동 사이에서 한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동쪽 경계를 이루는 탄천은 한강의 제1지천이며 지방2급 하천이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청덕리에서 발원하여 마북천·성복천·분당천·여수천·동막천·운중천·야탑천·대원천·상적천·단대천·독정천 등의 지류와 합류하며 경기도 성남시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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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집터를 지켜주는 터의 주인이라고 하여 집안에 설치하는 가정신앙의 한 신체(神體).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일대에서는 터주를 토주, 터대감, 터줏대감, 또는 그 상징물인 터주가리, 터주항아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강남구도 예외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터주의 신체인 터주가리를 만들어 집 뒤꼍에 모신다. 터주가리는 햇곡을 턴 새 짚을 묶어 원뿔 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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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분해되어 생성된 흙. 식물 생육과 경작을 위한 기본 요소인 토양은 인간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강남구 지역은 북쪽에 한강, 동쪽에 탄천, 서쪽에 사당천, 그리고 남쪽에는 대모산과 구룡산이 자연적 경계를 이룬 구릉지대이다. 강남구의 구릉은 높이가 1,000m 이하이므로 개간이 쉽고, 토양은 적갈색 풍화산물이 함유되어서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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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주변보다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유수. 빗물과 그 외의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흘러가는 것을 하천이라고 부르며, 비교적 규모가 큰 하천은 강(江), 작은 하천은 천(川)으로 구분한다. 하천에서 물이 흘러가는 길을 유로(流路)라고 하고, 하천을 이루는 물의 근원으로써 비나 눈이 내리는 전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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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지방 행정은 지방 행정 기관이 중앙 행정부의 일선 행정 기관으로서 그 지역에 대한 중앙 정부의 일반 행정 사무를 포괄적으로 위임받아 국가 행정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치 행정은 그 지역 주민이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중앙 행정 사무 이외의 지역 일반 행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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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광복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1962년 말까지도 오늘날의 강남구 지역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과 대왕면 일부에 속해 있었으며, 농촌지대로서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으나 사회 경제적으로는 일부 의미 있는 변화가 진전되었다. 하나는 6.25 전쟁 중 피난민의 주요 이동 경로이자 피난민 수용소가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