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암문화대전 > 영암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신종교
-
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교에 비하여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를 말한다. 영암 지역에는 1970년대에 신종교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며, 교세를 확장하였으나 영암군이 초고령화 도시에 접어들면서 교인 수가 차츰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현재 영암군의 대표적인 신종교 단체로는 원불교, 통일교, 한국 SGI...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와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단 소속 교회.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은 여호와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종교 단체로서, 19세기 말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 T. Russel)이 주도한 성서 연구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국내에는 1912년 미국 선교사인 로버트 R. 홀리스터(R. R. Hurister)를 통하여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전파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1916년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시한 종교이다. 박중빈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려서부터 삼라만상과 인간의 삶에 대한 의문을 품고 독자적으로 구도를 시작하였다. 1916년 스스로 대각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종교를 접하고 스스로 뜻을 세워 새로운 종교를 창설할 계획을 세웠다. 1...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 있는 종교 단체. 월혜 법단이 속한 일관도는 중국에서 유입된 종교로서 1947년 이덕복(李德福)·장서전(張瑞荃)·김은선(金恩善)에 의하여 국내에 전파되었다. 신앙의 대상은 명명상제(明明上帝)와 미륵불이다. 일관도는 ‘국제 도덕 협회[일관도]’라는 이름으로 1965년 공보부에 등록하였으며, 2005년 현재 전국에 164개의 법단이 있다. 일관도에서는 매...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는 통일교 교회. 통일교는 1954년 문선명이 창시한 신종교이다. 창립 당시에는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였으나 1996년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으로 변경하였다. 통일교의 교리는 ‘창조주 하나님’, ‘메시아 예수’, 그리고 ‘성경’을 믿으나, 문선명이 예수가 완성하지 못한 이상 세계를 완성하기 위한 사명을 이어 받은 참부모라는 것을 믿는 데서...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 있는 한국 SGI 소속 종교 단체. 한국 SGI 전남 제2 방면에 속하는 한국 SGI 영암 문화 회관은 니치렌[日蓮]의 불법을 수행하고 실천하는 종교 단체이다. 한국 SGI는 현실 속에 고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 속에 있는 ‘부처의 생명’을 솟아나게 하는 불교 철학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생명 변혁과 민중 구제 그리고 사회 번영을 추구하고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