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 있는 한국SGI 소속 교당.

[개설]

한국 SGI 전남 제2 방면에 속하는 한국 SGI 영암 문화 회관은 니치렌[日蓮]의 불법을 수행하고 실천하는 종교 단체이다. 한국 SGI는 현실 속에 고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 속에 있는 ‘부처의 생명’을 솟아나게 하는 불교 철학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생명 변혁과 민중 구제 그리고 사회 번영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 SGI는 1960년대부터 활동하였으며, 영암군에서는 1974년에 영암읍 역리에서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변천]

1974년에 일련정종 불교회 남묘호랭교[남묘호렌게쿄]로 영암군 영암읍 역리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7년 한국 SGI 전남 제2 방면으로 관할 구역이 개편되었으며, 현재 한국 SGI 영암 문화 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한국 SGI 영암 문화 회관을 중심으로 영암읍 일대와 영암군 내의 주민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암 지역에서는 1개 단체만 활동 중이며, 회원들의 모임으로는 좌담회, 협의회, 간부회, 연찬회 및 스피치 위성 중계 등을 하고 있다. 모든 회원들은 기본적으로 좌담회와 스피치 위성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