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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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聖心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윤미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최성심(崔聖心)[1868~1939]은 영암 출신으로,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동구림리(東鳩林里)이다. 1919년 4월 10일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고초를 겪었다.
[활동 사항]
영암 지역의 3·1 운동은 1919년 4월 10일 영암읍 장날을 기해 일어났다. 이날 최성심은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의 구림 보통학교(鳩林普通學校) 교정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군서면사무소 앞으로 나아가서 만세 시위를 극렬하게 펼치다 일경에 체포되었고, 1919년 9월 26일 광주 지방 법원 장흥 지청에서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태형(笞刑) 90대를 언도받았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최성심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