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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022
한자 鄭相祚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정윤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2년연표보기 - 정상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0일 - 정상조 구림 보통학교 내에서 만세 운동 전개
활동 시기/일시 1919년 5월 15일 - 정상조 광주 지방 법원 장흥 지청에서 태형 90대를 언도받음
몰년 시기/일시 1927년 12월 23일연표보기 - 정상조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정상조, 대통령 표창 추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정상조(鄭相祚)[1882~1927]는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이다. 1919년 영암 지역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시위를 주도하였으며, 일경에 체포되어 태형 90대를 맞았다.

[활동 사항]

정상조는 1919년 4월 10일 오전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의 구림 보통학교(鳩林普通學校) 내에서 박규상(朴奎相)과 함께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직원들이 학생들을 제지하여 만세 운동에 동참하지 못하게 하자, 정상조 등은 교실로 들어가 학생들을 인솔하고 만세를 불렀다.

정상조는 이후 면사무소로 달려가 다시 만세 시위를 전개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었고, 1919년 5월 15일 광주 지방 법원 장흥 지청에서 출판법 및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태형(笞刑) 90대를 언도받았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정상조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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