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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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湖文化-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신항로 63-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유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2년 11월 7일 - 삼호 문화의 집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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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삼호 문화의 집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8-2 |
성격 | 복합 문화 공간 |
전화 | 061-461-1100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건립 경위]
삼호 문화의 집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과 평생 교육을 위해 영암군과 현대 삼호 중공업이 힘을 합쳐 만든 관·산 협력의 문화 공간이다. 현대 삼호 중공업 한마음 회관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여 영암군이 내부 시설을 꾸미고 현대 삼호 중공업 측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영암군은 문화 관람실과 컴퓨터실, 노래방 등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4억 원을 지원하였다.
[변천]
2002년 11월 개관하였으며, 2013년 2월에는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개소하였다.
[구성]
삼호 문화의 집은 문화 관람실, 컴퓨터 교육실, A/V 감상실, 문화 사랑방, 도서관 등을 갖췄다. 문화 사랑방에는 특산물 전시 및 휴게 공간이 있다.
삼호 문화의 집 도서관은 청소년 일반 도서 1,419권, 유아 도서 748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열람과 대출 편리를 위한 전자 시스템도 함께 설치되어 있다.
[주요 사업 및 업무(활동 사항)]
삼호 문화의 집은 지역민들의 전시 활동이나 각종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요가, 댄스 스포츠, 리본 공예, 서예, 종이접기, 펠트 강좌, POP 등 취미·교양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 공연, 영화 상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출산 그림 초대전, 영암 향토 작가 초대전 등의 전시와 소규모 연주 공간을 통한 음악 프로그램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