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영암 성당 소속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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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영보 공소는 1986년 6월 5일 공소가 생기기 전까지 10여 명의 신자들이 마을 회관에서 공소 예절을 행하였다. 이후 최안나가 땅을 기증하고 영암 성당 5대 신부인 탁 프란치스코 신부가 직접 설계를 하여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328-12에 영보 공소를 신축하였다. 이후 누수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하여 신자들이 기금을 마련하여 2001년에 공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였다.

[현황]

영보 공소는 현재 매주 일요일 9시에 미사를 거행하고 있으며, 주요 행사와 일정은 영암 성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농 현상으로 인해 신자의 대부분은 노인들이며, 마을 주민의 고령화로 인해 신자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 기준으로 영보 공소 신자 수는 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