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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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北聖堂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27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승혁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8월 27일 - 신북 성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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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신북 성당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272-1 |
성격 | 성당 |
전화 | 061-472-4700 |
홈페이지 | 신북 성당(http://cafe.daum.net/sinbuk)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신북 성당은 2007년 공소에서 성당으로 승격하여, 현재 자리 잡고 있는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272-1번지에 본당을 신축하였다. 현재 신북 성당의 관할 공소로는 시종 공소와 도포 공소가 있다.
[변천]
1980년대 초부터 2001년 중반까지 근 22년 동안 유등열[요한] 외 10여 명의 신자들이 영암 본당에서 미사를 거행했다. 이후 영암 본당 최민석[첼레스티노] 주임 신부가 공소의 필요성을 인식하였고, 조삼현[베드로]과 김은진[데레사]의 도움으로 신북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 병원 2층에 미사 장소를 마련해 2001년 12월 27일에 첫 미사를 거행하여 공소의 터를 닦기 시작하였다. 2003년 11월 16일에 132㎡[약 40평] 남짓한 비닐하우스 공소를 세웠고, 2005년 4월 8일에 대지 1,653㎡[500평]에 건평 271㎡[82평]의 단층 콘크리트 공소 건물을 지어 미사를 거행하게 되었다.
2007년 8월 27일 신북 공소가 신북 성당으로 승격하였으며, 영암 성당에서 관리하였던 시종 공소와 도포 공소를 관리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북 공소에서 신북 성당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고 교우 간에 친교와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매년 ‘본당의 날’을 행사를 비롯하여 각 공동체별 야유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부스러기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모금된 기금으로 독거노인 돕기, 불편 생활 시설 개선 등 지역 주민과 나눔 친교를 하고 있다.
[현황]
신북 성당은 2016년 현재 이부언[바르나바] 신부가 역임하고 있으며, 주보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천주교 광주 대교구 서남부 지구에 속하며, 영암군 신북면·시종면 일대, 도포면(영호리, 도포 공소 포함), 금정면(와운리, 안노리, 월평리, 용흥리, 세류리, 쌍효리, 청용리),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석천리, 성계리)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신북 성당은 부지 2,417㎡에 건평 332.57㎡로서 성당 175.76㎡, 교육관 82.65㎡, 사제관 74.16㎡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북 성당의 신자 수는 공소 2개소를 포함하여 총 418명[남자 174명, 여자 244명]이다.
신북 교회에서는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 오전 10시, 토요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미사를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