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한국 지체 장애인 협회 중앙회 전남 협회 소속 영암 지역 단체.

[개설]

한국 지체 장애인 협회는 1986년에 한국 지체 장애자 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워졌다. 1989년 7월 15일에 한국 지체 장애자 협회로 사단 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1993년 10월 13일에 한국 지체 장애인 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지방 조직 현황으로는 16개소의 시·도 협회 및 236개소의 시·군 지회가 있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 및 다양한 인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전라남도 지체 장애인 협회 영암군 지회는 영암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11월 25일에 영암군 지회가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은 이철식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저소득 장애인들에 대한 자활 자립 기반 마련, 장애인 편의 시설 지원, 정기 체육 대회 및 수련 대회 개최, 장애인 궐기 대회 참여, 장애인 대상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협회 친목 도모 활동, 장애인 지도자 교육 그리고 장애인 종합 예술제, 장애인 기능 경기 대회 참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황]

지회장 1인, 부회장 2인[상임 부회장, 여성 부회장], 고문 4인, 감사 2인, 후원회장 1인, 사무국장 1인, 총무·복지·청년·조직·여성·홍보·체육 분과장 7인, 분회장 1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현재 회장은 양상문이다. 사무실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군민 회관 내에 있다.

[의의와 평가]

전라남도 지체 장애인 협회 영암군 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