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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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郡園藝營農組合法人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호산로 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9월 17일 - 영암군 원예 영농 조합 법인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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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영암군 원예 영농 조합 법인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413-7 |
성격 | 영농 조합 |
전화 | 061-471-8003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에 있는 원예 관련 영농 조합.
[개설]
영암에서 생산되는 채소, 과일들의 브랜드 통합과 품질 단일화를 하기 위해 원예 영농 조합 법인이 생겨났다.
[설립 목적]
영암군의 시설 채소는 풋고추, 멜론, 토마토, 알타리 무 등 다양한 품목들이 있으나 대부분 소규모 작목반과 개별 농가 형태로 출하가 되어 브랜드 단일화는 물론, 시장 경쟁력이 낮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소비자의 신뢰를 쌓는 데 애로가 많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브랜드 통합과 품질 단일화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유통과 마케팅을 일정 부분 농협에서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9년 이전까지 생긴 영농 법인과 작목반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첫 번째 단계로 영암군의 시설 원예 대표 품종인 고추, 토마토, 멜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8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통합된 영암군 원예 영농 조합 법인이 출범하였다. 새롭게 만들어진 영암군 원예 영농 조합 법인은 2009년 9월 17일 김일태 영암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군 원예 영농 조합 법인은 따뜻한 날씨와 영암의 우수한 황토에서 자라는 우수농산물을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요 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무료 시식과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학교 급식 및 관공서에 인터넷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족 물량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선별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현황]
영암 원예 영농 조합 법인의 주요 상품으로는 멜론, 풋고추, 수박, 토마토, 고구마, 감, 배 등이 있다. 이 중 멜론이 매출이 제일 많으며 고구마, 풋고추, 토마토 순으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판로가 확대되어 회원 농가의 매출이 상승세를 띄고 있으며 우수 농산물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