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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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廷弼 |
이칭/별칭 | 자운(子雲)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곽아람 |
[정의]
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무인·효자.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운(子雲)이다.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과(龍驤衛副司果)를 지낸 이주남(李柱男)이고, 형제로는 형 이정량(李廷亮)과 동생 이정빈(李廷彬), 이정찬(李廷讚)이 있다.
[활동 사항]
이정필(李廷弼)[1640~?]은 1672년(현종 14) 임자(壬子) 별시(別試)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지냈다.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를 공양하고 자식의 도리를 다하니, 고을 사람들이 감동하여 여러 번 감영이나 군읍에 이 사실을 알렸다. 관아에서 상을 내렸으나 이정필은 이를 받지 않았고, 조정에서도 세금 등을 면하라는 명을 내렸으나 이 또한 사양하고 받지 않아 정려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