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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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羅道靈巖郡所在司新劃屬露兒島田畓量外今査得加耕成冊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은정 |
[정의]
1776년 영암 군수가 영암군 노아도의 양외 가경 전답을 조사하여 기록한 책.
[편찬/간행 경위]
1776년(정조 1) 8월에 내수사로 획속된 영암군 노아도 소재 양외 가경 전답(量外加耕田畓)을 조사하여 영암군에서 작성한 양안(量案)이다. 양외 가경 전답은 원결(元結)에 포함되지 않은 전답을 말하며, 노아도는 현재 전라남도 완도군에 속해 있다.
[형태/서지]
필사본 1책 37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23.4㎝, 세로 35.8㎝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구성/내용]
구성은 필지마다 토지 등급, 지형, 지목, 장광척(長廣尺), 결부 수, 사표, 기주명이 기록되어 있다. 자호(字號)는 념(念) 자부터 성(聲) 자까지 14자이며 토지 등급은 모두 6등이다. 가경 전답의 총 결부 수는 5결 10부 1속으로 되어 있으나 재정리해 보니 5결 13부 1속이었으며, 그중 답은 1결 58부 2속, 전은 3결 54부 5속, 미상 4속이었다. 영암 군수 윤(尹)이 작성하고 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