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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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梁氏雙孝門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당암길 11-6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성운 |
현 소재지 | 제주 양씨 쌍효문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당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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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누정각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관리자 | 제주 양씨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당암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양직과 그의 처 장수 황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문.
[개설]
제주 양씨 쌍효문(濟州 梁氏 雙孝門)은 당암 마을 제주 양씨 문중의 효자 양직과 효부 장수 황씨를 표창하여 세운 문이다. ‘효자(孝子) 국음 처사(菊陰處士) 양직지려(梁稷之閭)’와 ‘효부(孝婦) 장수 황씨지려(長水黃氏之閭)’로 이루어졌다.
[위치]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당암 마을에 있다.
[변천]
조선 시대에 세워졌으나,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형태]
쌍효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현황]
정려각 내부에는 증조봉대부 동몽교관 양 효자 정려기(贈朝奉大夫童蒙教官梁孝子旌閭記) ‘국음 처사 양 공 쌍효 정려 상량문(菊陰處士梁公雙孝旌閭上樑文)’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2013년 현재 당암 마을은 제주 양씨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쌍효문은 제주 양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 양씨 문중의 효자와 효부를 기리는 곳으로 영암 군민의 효 사상과 실천 의식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