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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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堂影堂 |
이칭/별칭 | 월당 영모각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용리 영모정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곽아람 |
현 소재지 | 월당 영당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룡리 346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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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사우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선산 임씨 |
관리자 | 선산 임씨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룡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임구령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우.
[개설]
월당 영당(月堂 影堂)은 임구령(林九齡)[1501~1562]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사우(祠宇)이다. 임구령의 자는 대년(大年), 호는 월당(月堂)으로서 조선 중종 대에 광주 및 홍주 목사를 지냈다.
[위치]
월당 영당은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룡리 영모정 마을의 깊숙한 곳에 있다.
[변천]
월당 영당은 16세기 중반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연대는 확인할 수 없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현황]
월당 영당 내에 모셔져 있는 「임구령 영정」은 지금으로부터 470여 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전해지며, 규모는 가로 80㎝, 세로 100㎝이다. 영당 앞에는 선산 임씨(善山林氏)의 제실인 영모제(永慕齊)가 있고, 뒤쪽 야산에는 임구령의 무덤이 있다.
[의의와 평가]
월당 영당은 구림 마을의 대동계를 창시한 임구령의 영정을 봉안하고 시제를 지내는 장소이며, 사우에 모신 영정이 오래되었음에도 잘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