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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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湛肅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24-4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858년 - 담숙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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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77년 - 담숙재 개축[1977]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87년 - 담숙재 개축[1987] |
현 소재지 | 담숙재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24-46[동구림리 445-1] |
성격 | 재실 |
양식 | 목조 와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정면 4칸 |
측면 칸수 | 측면 2칸 |
소유자 | 전주 이씨 문중 |
관리자 | 전주 이씨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에 있는 전주 이씨 문중의 재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소재지에서 옛 지방도 819호선을 따라 남서쪽으로 800m를 지나고, 왕인로를 따라 구림천을 거슬러 오르다가 300m 가면 보이는 남쪽 들 가운데에 담숙재가 있다.
[변천]
담숙재(湛肅齋)는 전주 이씨 문중 재실로 1858년에 건립되었다. 담장과 삼문은 1976년에 세워졌고, 현재의 건물은 1987년에 보수된 것이다.
[형태]
담숙재는 삼문[극창문(克昌門)]과 담장으로 둘러져 있고 팔작지붕의 일반 가옥으로 된 관리사가 옆에 있다. 목조 기와 건물로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2칸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원형 주초에 기둥을 세우고 제영을 새긴 주련을 걸었다. 지붕에는 함석 물받이를 덧대었다. 내부에 「담숙재 상량문(湛肅齋上樑文)」을 비롯한 「담숙재기(湛肅齋記)」, 차운(次韻) 11수 등의 기문(記文)과 시판(詩板) 편액이 걸려 있다.
[현황]
전주 이씨 문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관리사가 있지만 관리인이 거주하지 않고 있다. 마당은 시멘트로 덧씌웠고 조경수를 심었다. 재실의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벽체 일부가 박락되어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전주 이씨(全州李氏)의 문중 재실로 조선 시대 향촌사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