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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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老松里老老洞支石墓群 |
이칭/별칭 | 노송리 노노동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노노동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소재지 | 노송리 노노동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노노동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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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개석식 |
크기(높이,지름) | 200~150㎝[가군 길이]|150~100㎝[가군 폭]|100~50㎝[가군 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노노동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위치]
노송리(老松里) 노노동(老老洞) 고인돌은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영암-금정 간 819번 지방도에서 노노동 마을로 진입하여 약 100m 가면 노송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에서 동쪽 야산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산 중턱의 평탄지에 노노동 고인돌 가군 10여 기가 있다. 나군은 노노동 마을의 남서쪽 말단부에 거주하는 신양선의 집에서 서쪽으로 약 30m 지점의 논둑에 10여 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9년과 2003년에 노송리 노노동 고인돌 떼에 대한 조사가 두 차례 이루어졌다.
[형태]
가군은 남북 방향으로 군집하여 있으며, 덮개돌 규모는 길이 200~150㎝, 폭 150~100㎝, 두께 100~50㎝ 내외로 소형 덮개돌이다. 일부는 덮개돌 밑에 받침돌이 있는 것도 있다. 나군은 남북 방향으로 모여 있고, 주변 논둑에 덮개돌로 보이는 석재들이 박혀 있어 더 많은 고인돌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고인돌은 농지 정리로 파괴되어 논둑에 박혀 있다. 소형 기반식 고인돌과 개석식 고인돌의 군집으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가군 고인돌은 저평(低平)한 평지성의 민묘(民墓) 주변에 산재되어 있으며, 고인돌 주변에는 많은 잡석들이 땅에 매몰된 채 산재해 있어 고인돌인지 구별이 어렵다. 나군은 1999년도 조사 시 확인되었으나 2003년도 조사 시에는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노송리 노노동 고인돌 떼는 ‘노송리 노노동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노송리 노노동 고인돌 떼는 고인돌이 열상으로 배치되어 있지만 매몰되어 있거나 농지 정리 시 훼손·이동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일부는 논둑으로 이동되어 묻혀 있기도 하여 전체적인 규모나 형태 등을 알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