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07 |
---|---|
한자 | 靈巖百里- |
이칭/별칭 | 영암 벚꽃길 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현진 |
현 소재지 | 영암 백 리 벚꽃길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
---|---|
현 소재지 | 영암 백 리 벚꽃길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 박사 유적지 |
현 소재지 | 영암 백 리 벚꽃길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학산면 독천리 |
성격 | 관광 시설 |
전화 | 061-470-2114[영암군청]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군서면 왕인 박사 유적지, 학산면 독천리에 이르는 벚꽃길.
[건립 경위]
1960년대 당시 영암 군수의 제안으로 가로수를 벚나무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벚꽃이 일본 사람의 꽃이라고 주민들이 반대했는데, 40~50년이 지난 지금은 수령 40~50년의 벚나무들에 핀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영암군에서는 이 길을 100리 벚꽃길이라 부른다.
[구성]
지방도 819호선를 따라 28㎞에 달하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영암읍에서 군서면에 이르는 벚꽃길의 왼쪽으로는 월출산이 우뚝 솟아 있다. 오른쪽으로 간척을 통해 형성된 너른 평야가 있어 탁 트인 전경을 보여준다. 군서면에는 전통 마을인 구림 마을이 있으며, 왕인 박사를 기리는 왕인 박사 유적지나 영암 도기 박물관, 죽정 서원, 구림 도기 가마 터 등이 위치해 있다. 독천리은 세발 낙지로 유명한 독천 낙지 거리가 있어 남도의 맛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영암군은 이 길에 벚꽃이 만개하는 4월 경 왕인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