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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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谷-住宅地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역사/근현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설정임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율현동, 자곡동 일원에 보금자리주택 건립을 위해 지정한 주택지구.
[개설]
2009년 국토해양부는 2012년까지 그린벨트 내에 보금자리주택 32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에 따라 내곡, 세곡2 등 서울 강남 2곳과 부천 옥길,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지구 등 수도권 4곳의 총 889만7천㎡를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했다. 이는 서울 도심[광화문]에서 15~21km 이내에 있는 곳 중에서 도로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는데, 이곳에는 2013년까지 보금자리주택 3만9천 가구와 민영아파트 1만6천 가구 등 총 5만5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2009년 말까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2010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받은 뒤 4~6월께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물량의 80%[약 1만5천 가구 추산]를 사전예약 방식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2차 지구도 시범지구처럼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기반시설 부담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최소 15% 이상 싸게 공급할 계획이다. 2차 지구로 선정된 세곡2지구는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일대 77만㎡ 규모에 4천4백 세대를 공급을 목적으로 SH공사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 계획]
서울특별시는 2010년 10월 19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수서동, 율현동, 자곡동 일대 세곡2보금자리주택지구 중 3개 단지 20만7736㎡ 부지에 아파트 3166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심의안을 통과시켰다. 세곡2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업계획 규모는 총 8개 단지 중 3개단지로 55개동, 10~15층에 3166세대[분양 1637세대, 임대 1529세대]로, 주변의 풍부한 자연 녹지 및 수공간을 단지 내부로 끌어들이는 개방형 배치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계획했다.
지구 내 대모산 근처 서울도시철도 일원역과 장지역 사이의 1, 3, 4단지에는 용적률 150~162%를 적용받은 10~15층짜리 아파트 55개동이 들어설 계획으로, 리모델링이 쉽도록 벽 대신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라멘조 설계를 채택하고,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다양한 주거유형을 적용하게 했다. 1단지는 한국적 정서를 현대화한 설계를, 3, 4단지는 주변의 도시적 경관에 어울리는 설계를 채택하고, 다양한 발코니 디자인과 서울 고유색채를 활용토록 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에 사전예약 입주자 모집을 실시하였으며 2013년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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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현황]
사업 지구와 인접한 방죽마을 주민들이 공동주택건설에 대한 반대민원을 제출하여 건축심의 보류 등 사업추진에 지장을 초래하여 당초 5~8층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마을 인접부는 연립주택[2층]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2011년 3월에는 국토해양부고시 2011-639호로 보금자리주택지구 지구계획변경이 승인되어 아래와 같이 주택건립 계획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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