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자연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자연마을로 과거에는 구마을로 불렸으나 현재는 행정구역상 달터근린공원 구역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달터마을’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곳은 노후된 무허가 건물이 집중되어 있는 마을이다. 구마을[현 달터마을]이 있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開浦洞)은 과거 양재천과 탄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자연마을. 궁마을은 서울도시철도 3호선 수서역에서 개포동 방면의 광평로 인근에 있는 자연마을로 전주 이씨 집성촌이 있다. 궁마을의 유래를 보면 1470년(성종 원년)에 세종의 손자인 영순군(永順君)을 당시 경기도 광주 수토산(水土山)인 궁마을 앞의 대모산(大母山)[293m]에 예장(禮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1496년(연산군 2)에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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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자연마을. 대청마을은 마을로 조성되기 전 일원2동 주민센터 위치에 99칸 한옥이 있었다고 한다. 탄천을 건너면서 잠실 일대를 바라보면 99칸 한옥의 대청마루가 보인다고 하여 일대를 대청마을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대청마을은 현 수서 인터체인지에서 대청역 주변 부근으로 전면에는 탄천이 흐르고 있다. 대청마을 일대에는 대청공원과 목련공원이 입지하고 있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었던 ‘도곡동’의 어원이 되었던 자연마을. 독구리 마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의 어원이 되었던 과거 지명으로 서울도시철도 3호선 양재역 동쪽의 양재천 주변 지역이다. 도곡동(道谷洞)의 어원인 독구리 마을은 조선 시대 한양으로 입성하는 중간에 있어 한양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하룻밤 묵거나 쉬어가는 마을이었다. 마을의 명칭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전해진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중앙에 있었던 자연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중앙에 있었던 자연마을의 과거 지명으로 현재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의 전원주택단지이다. 못골은 조선 시대 효종(孝宗)[1619~1659]때 우의정을 지낸 완남 부원군(完南府院君) 이후원(李厚源)[1598~1660]의 묘 앞에 연못을 판 것에서 ‘못골’ 또는 ‘목골’이라 칭했으며, 한자로 ‘지곡(池谷)’이라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의 대왕초등학교가 있는 세곡동로터리 부근에 가느다란 개울인 세곡천(細谷川)이 있었고, 이 개울가 주변에는 세천마을이 있었다. 마을 명칭은 이러한 환경에서 유래하였다. 세천마을이 있었던 세곡동은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세천리였다. 세곡동이라는 명칭은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당시의 자연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526 일대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21동·71동·81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옥골은 과거 한강의 압구정(狎鷗亭)이 있었던 부근으로 옥(玉)과 같이 맑고 깨끗한 한강 물이 마을을 지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까지는 한강이 마을 앞을 흘렀던 옥골은 경기도 광주면 압구정 주변이었으며,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 신사동으로 편입되었다. 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은곡마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에 있었던 마을로 남양 홍씨(南陽洪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으며, 현재는 대왕초등학교가 입지해 있는 지역의 과거 지명이다. 은곡마을은 과거에 망골[望谷] 또는 막은골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막은골이라는 명칭은 나무를 심어서 마을 입구를 막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망골에는 남양 홍씨(南陽洪氏)...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일원마을은 대모산 북쪽 사면과 산록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의 어원이 되었던 마을의 과거지명이다. 일원마을은 과거 일원서원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마을의 사방이 대모산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을’ 또는 ‘숨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원마을은 일원동이라는 동명의 유래가 되었는데, 조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중앙에 있었던 자연마을이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의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되었다. 자양골이란 명칭은 서쪽으로 산을 등지고, 동쪽을 향한 터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날이 밝으면 돋는 해의 붉은 햇빛을 받기 때문에 자양골 또는 쟁골이라 불렀다. 한자 명칭으로는 자양(紫陽)이라 하였다. 대모산 산기슭에 있었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2동에 위치한 한강의 갈대밭 부근의 옛 지명. 학여울은 양재천과 서울도시철도3호선 학여울역 사거리 사이의 일대를 말한다. ‘학여울’이란 명칭은 탄천과 양재천이 만나는 한강 갈대밭 부근의 옛 지명으로, 조선 시대 『대동여지도』에는 학탄(鶴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학여울과 인접해있었던 양재천은 원래 구불구불한 사행천(蛇行川)으로 곳곳에 여울이 형성이 되어 있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2동 주변의 과거 지명.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2동 개포 주공아파트 4단지 일대로 과거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자연촌락이 형성되었던 곳을 말한다. 현재는 개포동 주공아파트가 입지해 있다. 한여울은 자연촌락명이며 마을이 갯바닥에 있다고 하여 반곡동(盤谷洞)이라고도 하였다. 한여울이란 명칭은 한강 물이 이곳에 이르면 여울이 세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