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었던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업체.

[설립목적]

한일네트웍스는 인터넷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하는 토털네트워크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택트 센터[Contact Cente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8월 26일 오늘과 내일로 설립되었다. 2000년 6월 한국통신데이터센터 및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1년 1월 웹에이전시 설립을 위해 개발 본부를 자회사로 분리하였다. 그해 2월 티티아카데미를 설립하였고, 같은 해 6월에는 디지털 조선일보 및 『조선일보』와 인터넷 사업 제휴를 시작하였다. 2008년 한일시멘트(주) 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2012년 12월 11일 한일네트웍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13년 1월 2일 한일정보통신을 합병하였다. 2015년 10월 7일 현재의 위치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30[역삼동 832-2]으로 이전하였다.

2020년 4월 11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87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일네트웍스는 고객 센터 대행 관리, 호스팅 서비스, 웹솔루션 개발, 콘택트 센터 솔루션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웹솔루션, 서버솔루션, 콘택트 센터 구축, 콘택트 센터 솔루션 등이다.

[활동사항]

1999년 1월 벤처 기업으로 지정되었고, 그해 2월 병역 특례 업체로 지정되었다. 2000년 12월 『한국일보』 히트 웹사이트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 12월 정보통신부로부터 개인정보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7월부터 코참비즈 웹호스팅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4년 12월 벤처 기업으로 재지정되었다. 2006년 1월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그해 5월과 7월에 각각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기업’과 ‘한국 초고속 성장 기업 50’에 선정되었다. 2008년 3월과 2009년 4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최고파트너 레벨인 Microsoft Gold Certified Partner로 재선정되었다.

판도라TV, 대림산업, 대한상공회의소 등 3,000여 개 기업의 네트워크 관리를 맡고 있으며, ING생명, AIA, GS홈쇼핑 등 30여 개 회사의 고객 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등 국내의 금융·보험 콘택트[고객 관리]센터 부문에서 독점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