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문화 예술 권익 보호 단체.

[개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저작권자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5월 한국저작인협회로 출범하였다가 1988년 7월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완료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로 정식 출범하였다. 주요업무로는 저작권의 신탁관리와 이용허락, 저작권 법률구제, 저작권 의식홍보를 위한 세미나 및 계간지 발행이 있다.

[설립 목적]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학술 또는 예술 저작물 저작권자의 권익을 옹호하며 공동 이익을 도모함으로써 문화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1984년 5월 한국저작인협회로 출범하였다가 1988년 7월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완료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로 정식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 학술 또는 예술저작물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신탁, 관리하는 업무와 저작물 이용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저작활동에 편의를 위한 일체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문학, 학술 또는 예술 저작물에 대한 침해조사 및 민, 형사상의 법률규제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활동과 저작권에 대한 세미나 개최나 잡지 발간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현황]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2016년 현재 회장 1인, 부회장 1인, 이사 11명, 감사 2명, 고문 변호사 2인, 고문 세무사 1인 등 총 18명의 임원진과 일반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작가들이 발표, 출판한 작품에 대한 저작권 신탁을 받아 작품들이 교과서나 학습지, 단행본에 인용되거나 재 수록하는 2차사용의 저작권업무를 대행함으로써 저작권 업무를 일일이 챙기기 힘든 작가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일반인들에게 작가들의 지적 재산인 저작권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저작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