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출판업체.

[개설]

수도출판문화사는 요리 전문 출판업체로 1965년에 개설한 수도요리학원과 자매회사이다. 음식과 조리법에 관한 서적을 주로 출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배출하는 조리기능사 및 산업기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수험서 발간에 특히 주력한다.

[설립 목적]

수도출판문화원은 조리법 등 요리 관련 서적을 통해 전문 조리사를 배출하고 외식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에서 수도출판문화사가 창립되었다. 1990년 강남구 역삼동 강남사옥으로 이전하였다. 2020년 11월 폐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도출판문화사는 외식업에 관련한 서적과 국가기술자격의 조리기능사·산업기사를 위한 교재, 참고서 등을 출간한다. 설립 이후 30여 년간 한식실기, 조리기능사, 양식실기, 일식·중식·복어실기, 조리기능사교재, 가정 요리반, 참고서, 떡과 폐백, 조리산업기사, 어린이성인병, 상차림, 요리대백과전집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서적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하였다. 홈페이지에서는 발행 서적의 온라인 판매, 요리시험정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황]

수도출판문화사는 조리사 자격 취득이 사회적으로 붐이 일어났을 때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만큼 규모가 컸었다. 2012년 현재 축소되어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7길 2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