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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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藝畵廊-建築物-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2길 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명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예화랑[건축물] 제1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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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예화랑[건축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18[신사동 532-9] |
성격 | 건축물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
[개설]
예화랑은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의 장운규, 신창훈이 설계를 맡고, 구진산업개발에서 시공을 맡아 2005년에 완공하였다.
[형태]
‘스킨스케이프’라는 스킨+스케이프의 개념을 사용하여 4개의 큰 스킨을 ‘주름의 공간적 표피’로 외피를 표현 하였다. 외부는 T50 베이스패널과 노출콘크리트 T24투명복층유리로 마감하였다.
[내용]
대지면적은 567.5㎡이고, 건축면적은 332.65㎡이다. 용적률은 205.37%, 건폐율은 58.62%로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에 전시 홀이 있다.
[특징]
‘스킨스케이프’는 외피에 잡은 주름으로 생긴 사이공간을 만들어 벽속에 숨어있는 공간으로 이용자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이 거대 스킨은 때로는 전시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가 된다.
[의의와 평가]
예화랑은 2006년 제1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되었다. 스킨스케이프 공간은 여러 스킨을 관통하는 느낌을 주며 건물이 담고 있는 예술작품들과 더불어 건물 자체가 ‘벽’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