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체.

[개설]

태원엔터테인먼트[대표 정태원]는 영화 투자·수입·배급, 음반 제작, 가수·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체이다. 1995년에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영화 「프렌치 키스」, 「마스크」, 「덤앤더머」를 수입하였다. 1997년 영화 「할렐루야」를 제작하면서 20여 편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2005년에는 DVD 제작 사업에도 성과를 보였다. 2009년에는 드라마 「아이리스」를 제작하여 해외수출도 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5년에 설립한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설립한 해에 「프렌치 키스」, 「마스크」, 「덤앤더머」를 수입하였다. 1996년에는 「저수지의 개들」을 수입하였고, 마이클 잭슨과 보이즈 투멘의 공연을 주최하기도 했다. 1997년에는 「할렐루야」, 1998년에는 「키스할까요」를 제작하였다. 1999년에는 스펙트럼 디브이디를 설립하였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산전수전」을 제작하였고 「스크림」을 수입하였다. 2000년에는 「비천무」를 제작하였고, 「데스티네이션」, 「매그놀리아」, 「무서운 영화」를 수입하였다. 그리고 LG전자와 DVD사업을 공동 제휴하는 계약을 맺었다. 2001년에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를 수입하였고, 「흑수선」을 제작하였다. 2002년에는 「가문의 영광」을 제작하였고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레지던트 이블」, 「소림축구」를 수입하였다. 2003년에는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킬 빌」을 수입하였고 「국화꽃 향기」, 「나비」를 제작했다. 2004년에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페이스」를 제작하였다. 2005년에는 「가문의 위기」, 「역전의 명수」를 제작하였고, 뉴라인 시네마와 「무영검」을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 2006년 10월에는 본사를 PAX 타워로 이전했다. 「연리지」,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부활」, 「폭력써클」, 「누가 그녀와 잤을까」를 제작하였다. 2007년 5월에는 최대 주주가 Fire Works International INC.로 변경되었다. 2007년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사랑」 등을 제작하였다. 2009년에는 「아이리스」, 「배꼽」,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지막 선물」을 제작하였으며 「삼국지 : 용의 부활」를 수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