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앤투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1349
이칭/별칭 서미앤투스 갤러리,서미&투스 갤러리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1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무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3년 - 서미앤투스 개관
최초 설립지 서미앤투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97-19
주소 변경 이력 서미앤투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80길 19
현 소재지 서미앤투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80길 19[청담동 97-19]지도보기
성격 상업화랑
전화 02-511-7305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화랑.

[개설]

서미앤투스는 1988년 청담동에서 시작하여 2000년 가회동으로 옮겨간 서미갤러리의 전신을 이어받아 2003년 청담동에 개관한 화랑이다.

예술적인 회화작업과 생활 속 실용성에 초점을 둔 디자인 영역을 크로스 오버하는 갤러리와 가구점이 혼합된 형태의 전시공간이 특징적이다. 현대 미술품을 비롯해 디자인 가구, 조명, 공예, 소품 등을 함께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20세기 모더니즘 가구부터 장 프루베(Jean Prouve), 샤를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 조지 나카시마(George Nakashima), 웬델 캐슬(Wendell Castle), 마리아 펄게이(Maria Pergay)와 같은 해외 작가, 디자이너의 현대 디자인 전시를 비롯하여 국내 신진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미앤투스는 개관이래 도날드 저드, 앤디 워홀, 알렉산더 칼더, 프랭크 스텔라, 조엘 사피로, 크리스토, 게르하르트 리히터, 로히 히텐슈타인, 데미안 허스트 등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서미앤투스 갤러리의 전시는 앤디 워홀, 피카소, 리히텐슈타인 등과 같은 거장의 작품에 국한되지 않고 참신한 젊은 해외작가들도 발굴해 오고 있다. 2007년 갤러리 리뉴얼 공사 이후 2007년 7월에 사이몬 패터슨, 2007년 12월에 제레미 디킨슨 등의 개인전을 꾸준히 기획해 오고 있다. 그리고 2007년 7월 ‘Small is Beautiful’전과 같은 기획전을 통하여 앤디 워홀, 에드루쉐, 도날드 저드, 데미안 허스트, 탐워셀만, 알렉산더 칼더, 솔 르윗, 루이스 브르주아, 로버트 맹골드, 보에티 등과 같이 이미 잘 알려진 현대미술의 거장들과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마이애미에 참가한 첫 한국 갤러리로서 오브제의 물성은 극대화했지만 단순한 형태의 구조를 통해 한국적 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탁자, 의자, 도자기와 같은 가장 독특하고 훌륭한 한국 현대 디자인작품을 소개했다. 조형미술로서 한국 문화의 현대적 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아트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현황]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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