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1973년 1월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17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동제일교회로 설립되었다. 이후 1979년 11월 24일 구 예배당을 신축하고 이전하였으며, 1993년 지금의 교회 1차 공사, 1997년 2차 증축공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설립 목적]

영동제일교회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고 행복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1월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17에서 37평 규모의 블록건물을 준비하고, 황영갑, 이덕팔 두 장로 가족들이 모여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동제일교회라 이른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1979년 11월 24일 구 예배당을 신축하고 이전하였으며, 1993년 5월 31일 지금의 교회 1차 공사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지어졌다. 이후 1997년 7월 13일에 2차 공사인 증축이 시작됐고, 이듬해 11월에 완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동제일교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예배, 모임 등을 하며 그 밖에 온라인 방송, 해외선교 등의 활동을 한다. 특히 ‘교회 밖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1992년 선교회를 창립하였으며, 필리핀과 남아공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1995년에는 필리핀에 약속의 땅 장로교회를 증개축 봉헌하였으며 2002년에는 시온산 장로교회를 신축·봉헌하였다.

[현황]

지금의 교회 건물은 1993년에 시작된 1차 공사에서 지하1층, 지상1층, 옥탑, 연건평 1167㎡[353평]의 건물이 되었으며, 2차 공사를 통해 지상2-5층, 연건평 1147㎡[347평]을 증축해 총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 2314㎡[연건평 700평]의 건물이 되었다. 2004년에 두 차례에 걸쳐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139-26 건물 101호, 102호, 지하 1호를 소유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에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124-35 은솔빌라 201호를 목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2년 9월 말 현재 신자수는 5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