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평신도 단체인 서울 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회로 1979년 출발하여 2011년 2월 (준)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시각장애인 (준)성당으로 신설되었다. 주보성인은 치유의 대천사인 라파엘[시각장애인의 수호천사]이며 주일 11시에 미사를 본다. 미사 후 복지관 식당에서 미사에 참례하신 모든 분들과 점심 식사를 한다. 언제든지 본당에 방문하시기 바라며 본당과 선교회 사무실은 복지관 2층에 있다.

[설립 목적]

시각 장애인 선교를 위해 설립하였다.

[현황]

주보성인은 시각장애인의 수호천사인 ‘성 라파엘’이며 주일미사는 개포동에 자리한 하상장애인 복지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거행된다. 2016년 현재 신자수는 196명이다.

[의의와 평가]

서울 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회 32주년을 맞아 (준)본당으로 승격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유일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