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의사 권익 보호 단체.

[설립 목적]

강남구 의사회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의도의 양양, 의학의 발전보급, 국민보건의 향상 및 회원 권익의 옹호와 친목을 도모하게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강남구 의사회는 1976년 3월 서울시 의사회 산하 12번째 구의사회로 성동구 의사회에서 분구되면서 성립하였다. 1980년 3월 강동구 의사회를 분구했고, 1988년 2월 서초구 의사회를 분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남구 의사회의 주요 사업은 의도의 앙양, 의료봉사, 의학발전과 의학교육, 의사보수교육에 관한 사항이다. 그리고 기타 국민보건의 계몽지도, 기관지 발간 등을 하고 있다. 2012년 7월에는 강남경찰서와 주폭 척결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여 주폭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치료와 예방사업에 힘쓰는 등 강남 주민의 보건 지도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8월에는 강남 4개구[강남구·강동구·서초구·송파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남구 의사회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서는 테니스, 골프, 볼링, 바둑,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서클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황]

강남구 의사회는 1976년 3월 창립하였다. 2012년 12월 현재 회원 규모는 가입자 836명과 미가입자 436명 등 1,272명으로 전국 의사회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