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금융 기관.

[설립 목적]

롯데캐피탈은 건실한 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인재육성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전자금융 시스템 구축을 핵심역량으로 하여 시대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롯데캐피탈은 1995년 11월 28일 부산 할부금융으로 설립되어 일반 할부 금융업으로 기반을 잡아 나갔다. 1996년 11월 롯데할부금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8-12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36-1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98년 2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에 의한 할부 금융업, 리스업, 시설대여업을 등록했다. 2003년 현재의 상호인 롯데캐피탈로 상호를 변경하고, 롯데백화점에 카드대출창구를 개설하면서 신용카드업도 확대했다. 2002년 11월에는 지분율 45%로 동양카드사를 인수한 후, 전국 각지에 론 카드센터를 오픈하는 등 신용 카드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갔다. 2008년 4월에는 일본 도쿄에 지점을 신설하는 등 여신종합금융회사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롯데캐피탈은 할부금융, 리스금융, 팩토링 금융, 할인어음, 운영 자금 대출, 가계 자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각 상품별 자산부채 만기구조의 적정 Match는 물론,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 및 건전한 여신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급 업무 및 상품·서비스로는 부동산, 자동차, 기타내구재, 기계 등에 대한 할부금융, 금융리스, 운용리스 등의 리스금융, 어음채권, 할부채권, 확정채권 등을 다루는 팩토링 금융이 있다.

[현황]

롯데캐피탈은 2016년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국에 4개의 지점, 22개의 론 센터, 8개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총자산은 5조 5033억 원, 총부채 4조 8162억 원, 총자본 6,870억 원이다. 영업수익은 6,695억 원, 영업이익은 987억 원, 당기순이익은 749억 원이며 신용등급은 회사채 AA-, 기업어음 A1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