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한신저축은행은 1988년 6월 납입자본금 5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한 법인 금융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신저축은행은 1988년 6월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지역금융기관이다.

[변천]

1988년 7월 설립된 한신저축은행은 1988년 7월 북부지점과 남부지점을 설치하면서 영업을 개시했다. 1994년 12월 납입자본금이 100억 원으로 증자되었으며, 1995년 2월에는 335억 원으로, 2001년 6월에는 400억 원으로, 2002년 6월에는 553억 원으로, 그리고 2003년 8월에는 676억 원으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2009년 11월에는 대치지점과 목동지점이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신저축은행의 수신 상품으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보통예금,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이 있고, 거치식 예금에는 정기예금 표지어음, 적립식 예금에는 신용부금, 자유적립예금, 정기적금,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이 있다. 업무수행을 위한 은행조직은 영업팀, 북부지점, 명동지점, 대치지점, 목동지점, 여신운영팀, 자산관리팀, 감사팀, 경영지원팀, 리스크관리팀, 정보전산팀, 운용리스크관리팀 등으로 구성된다.

[현황]

한신저축은행은 2016년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는 강남본점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에 북부지점, 모두 2개의 저축은행이 운영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현황은 총자산 2,573억 원으로 총 수신 1,207억 원과 총 여신 83억 원, 납입자본 676억 원, 자기자본 1,331억 원이다. 임직원수는 35명이며, 거래자수 1만 6720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신저축은행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의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시킨다는 지역금융기관의 기능에 그 의의가 있으며, 납입자본금이 1994년 이후 2009년까지 꾸준한 증가를 보이면서 지속적인 자산운용 및 관리의 성장을 이루고 있는 저축은행으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