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TS 저축은행은 1972년 설립된 지역 금융기관으로 본래의 명칭은 상호신용금고였다. 2001년 3월 「상호신용금고법」이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되면서 2002년에 상호저축은행으로 바뀌었다. 주요업무는 수신업무·여신업무·부대업무로 나뉜다. 수신업무는 예금과 부금·적금 등이 있고, 여신업무는 대출·어음할인 등이 있다.

[설립 목적]

TS 저축은행은 최신의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최고의 금융기관 확립을 목표로 한다.

[변천]

TS 저축은행은 1971년 4월 12일 광일교역이라는 이름의 법인 금융기관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12월 20일 상호신용금고 업무를 인가받았다. 1982년 4월 12일 삼성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3년 3월 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26-11로 이전하였다. 1996년 1월 12일 대한제당이 전액 출자하여 경영권을 인수하였다. 2002년 3월 2일 삼성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2년 4월 19일 삼성상호저축은행 여의도점을 개설하였다. 2006년 12월 11일 삼성상호저축은행 교대역점을 개설하였다. 2011년 9월 16일 자본금 200억[유상증자 30억, 무상증자 50억]으로 증자하였다. 2014년 8월 교대역점을 폐쇄하였고, 2016년 1월 1일 TS 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TS 저축은행과 협력하는 관계회사로는 대한제당, TS 개발, TS 우인, TS유업, TS신용투자대부, TS푸드앤시스템, 공주개발, 아이씨젠, 천진재흥사료유한공사, 청도채홍사료유한공사 등이 해당된다.

[현황]

TS 저축은행은 2016년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본점을 비롯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여의도점이 있다. 2012년 기준 총자산은 4,297억 원, 총 수신 3,627억 원, 총 여신 3,266억 원, 납입자본 120억 원, 자기자본 492억 원이다. 임직원수 53명이며, 거래자수 21,480명이다.

[의의와 평가]

TS 저축은행은 최신의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고객의 필요성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최고의 금융기관을 목표로 한다. 1971년 개인과 중소상인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창업된 이래 고객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 특히, 1996년 대한제당의 계열사가 되면서 자산의 안정과 성장성, 경영의 투명성을 겸비한 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