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예금보험공사 계열 금융 기관.

[개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대한보증보험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에는 정부 투자기업이었던 대한재보험공사가 중심이 되어 각종 보증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보험회사이다.

1974년 국제보증보험협회, 1978년 범미보증보험협회(汎美保證保險協會), 1979년 미국보증보험협회에 차례로 가입하였다. 1986년 전 지점을 온라인화 하였다. 1994년 음성정보시스템을 도입하였다. 1997년 신정보시스템[Pinics Project]을 가동하였다. 1998년 11월 한국보증보험을 흡수 합병하면서 현재의 상호인 서울보증보험으로 변경하였다. 2001년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였다. 2003년 3월 연간 수입보험료 8천억 원을 돌파하였다. 2004년 에스지 신용정보를 설립하였다. 2005년 스탠다드푸어스[S＆P]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였다. 2007년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A등급을 획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보증보험의 주요 사업내용은 신원보증·이행보증·납세보증·인허가보증·지급보증·할부판매보증 등에 관한 보험 업무이다. 서울보증보험은 「보험업법」 제2조 및 제4조를 근거로 경제활동 시 발생하는 각종 채권·채무관계[권리·의무관계]에서 채무자[의무자]에게는 부족한 신용을 보완해 주고 채권자[권리자]에게는 채권 담보 적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신원보증, 채무이행보증, 신용보험, 모기지 신용보험 등 총 56개의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황]

서울보증보험은 2015년 12월 기준 영업수익 1조 8810억 원, 당기순이익 5,113억 원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6개의 지점[강남, 삼성, 선릉, 신사동, 양재, 역삼]과 2개의 지원단[서울보증보험 강남보상지원단, 서울보증보험 강남신용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보증보험 지점의 현황은 다음의 [〈표 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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