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변천]

미래에셋증권은 1999년 12월 2일 E미래에셋증권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뮤추얼펀드 판매를 시작하였다. 2004년 12월 20일 국내 최초 PEF 출자 승인을 받았다. 2005년 국내 최초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5년 8월 17일 홍콩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였다. 2007년 1월 11일에는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7년 6월 21일 Asia-Pacific Research Center를 신설하였다. 2007년 7월 27일 베이징에 사무소를 설립하였다. 2007년 12월 18일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8년 8월 22일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또한 2008년 미국과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9년에는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9년 강남구에 미래에셋증권 WM센터를 열었다.

2010년 8월 26일 브라질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2010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중국 초상증권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2011년 4월 2011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 자산관리대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6월 2011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6월 미래에셋 오블리제 클럽[서울경제신문]에 뽑혔다. 2011년 7월 2011 국가경쟁력 대상[서울경제신문]을 받았다. 2011년 9월 201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2011년 9월 미래에셋 오블리제 클럽에 뽑혔다. 2011년 11월 제1회 아시아경제 HTS 대상[아시아경제신문]을 받았다.

2012년 해외채권형 상품 판매잔고 1조원, 퇴직연금 누적적립금 2조원을 각각 돌파하였으며, 2월에는 월지급식 상품 판매 2조원을 돌파하였다. 2013년 4월에는 국군재정관리단과 MOU를 체결하고 미국제프리증권과 상호 업무협약을 조인하였다. 2014년에는 한국예탁결제원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퇴직연금 적립금 3조원을 넘어섰다. 2016년 11월 4일 미래에셋대우에 합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래에셋증권은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고객 지향적이며 선진화된 모델을 제시하여 업계의 자산관리부문을 선도하고 있다. 적립식 펀드를 통해 장기투자 및 간접투자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머징마켓 전문가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펀드, 해외 주식랩, 글로벌 채권,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수익증권, 주식, 랩어카운트, 신탁, 보험, 퇴직연금 등 모든 금융영역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미래에셋증권은 2014년 현재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네트워크[홍콩, 브라질, 영국, 미국, 베트남 등]를 가지고 있으며 2014년 현재 자산총계는 22조 6,712억 원, 자본총계 2조 356억 원이다. 영업수익은 3조 3,185억 원, 당기순이익 1,493억 원을 달성하였다. 서울특별시에는 총 35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중 강남구에는 미래에셋증권 강남구청지점 외 6개의 지점이 있다. 2016년 11월 4일에는 미래에셋대우에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