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교보생명보험 계열 금융 기관.

[변천]

교보증권의 모체인 대한증권은 1949년 11월 22일 국내 1호 증권회사로 설립되었다. 1953년 11월 대한증권의 주도하에 증권업협회가 설립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증권의 주도하에 한국증권거래소가 설립되었다. 대한증권은 1962년 11월 1일 재무부 1호로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1972년 9월 1일 본사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로 이전하였다. 1994년 4월 1일 교보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6년 7월 24일 교보투자신탁운영을 설립하였다. 1997년 12월 26일 기업매수 및 합병의 중개·주선 또는 대리업무와 기업에 대한 경영상담 업무를 개시하였다. 1999년 2월 1일 사이버 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 개시하였고 11월 16일 코스닥시장에 등록하였다.

2000년 3월 27일 본사 사옥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이전하였다. 2001년 4월 10일 주식 자동 매매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02년 6월 6일 중국 광동증권과 업무제휴를 맺었고 7월 18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2005년 1월 6일 이노비즈IB센터를 출범하였다. 2005년 11월 25일 한국증권업협회 주관 ‘2005년 증권시장발전 유공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2005년 11월 29일 증권선물거래소 주관 ‘2005년 코스닥 IPO 우수 주간사’로 선정되었다. 2005년 12월 29일 2005년 코스닥 IPO 최우수 주간사로 선정[증권선물거래소]되었다. 2007년 3월 15일 신개념 온라인 투자 시스템인 PROVEST α 를 출시하였다. 2007년 7월 12일 2007아시아증권대상 IB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아시아경제신문 주관]하였다. 2009년 11월 22일 교보증권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으며 2009년 12월 1일 CME와 연계하여 KOSPI200 글로벌시장 서비스 개시하였다. 2010년 10월 27일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보증권은 투자은행, 프로젝트금융, 리테일[Retai], 금융상품영업, 법인영업, 상품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리테일 및 법인 부문을 강화하고 상품운용 및 IB부문의 특화전략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리테일 및 법인 영업부문의 M/S증대, 업계 최상의 상품운용 수익률, IB부문의 실적을 개선하였다.

[현황]

교보증권은 2015년 12월 기준 34개 국내지점에 총 991명이 근무하고 있다. 총자산 5조 5342억 원, 자본총계 6,860억 원이며 영업이익 1조 311억 원, 당기순이익 789억 원을 달성하였다. 교보증권은 서울특별시 지역에 17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 중 강남구에 교보증권 테헤란로지점를 비롯해 총 2개의 지점이 입지해 있다.[〈표1〉]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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