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전북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전북은행은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전라북도 지역과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기업과 시민들에게 금융서비스의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전북은행은 1967년 정부의 1도 1행 원칙에 따라 1969년 12월 지방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1971년 8월 본점을 현재 위치인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6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1972년 3월 주식을 상장하였다. 1975년 1월 외국부를 신설하였다. 1978년 10월 갑류 외국환업무를 개시하였다. 1981년 10월 CD공동이용 업무라인을 개시하였다. 1988년 12월 『전은조사』를 창간하였다. 1990년 1월 본점을 신축기공 하였다. 1990년 12월 『전은문예』를 창간하였고, 자회사 전은리스를 설립하였다.

1991년 4월 전북은행 광주지점을 개점하였다. 1991년 8월 전북은행 서울강남지점을 개점하였다. 『전은금융정보』를 창간하였다. 1992년 2월 기업이미지 통일화[CI]를 도입하였다. 1992년 6월 종합온라인 시스템을 가동하였다.

1997년 9월 최첨단 신 종합전산시스템을 개통했으며, 이 시스템으로 국내은행 최초로 국제표준기구 9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 1월 금융기관 최초로 다산금융상 은행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최초로 사이버점포를 개설하였다. 2003년 11월 비즈니스 클럽을 설립했다. 2003년 12월 기업 지배 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업 지배 구조 주가 지수에 편입되었다. 2004년 11월 신 자산 부채 관리 시스템을 시작했다. 2005년 12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했다. 2006년 3월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Baa2/Prime-2]되었다. 2007년 5월 2단계 상향 조정[A3/Prime-1]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전북은행 테헤란로지점의 주요 사업은 일반은행 업무 외에 외국환 업무, 신탁업무·증권업무, 신용카드 전자금융업무 등이다.

[현황]

전북은행은 2012년 현재 총자산 10조 7975억 원, 총수신은 8조 2028억 원이다.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 비율은 12.78%, 총자산 순이익률은 0.88%,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96%, 연체비율은 0.61%,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에 78개의 지점이 있지만, 대부분 지점이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에 집중되어 있다. 그 밖에 서울특별시에 4개 지점[태평로, 강남대로, 여의도, 서초], 대전광역시에 2개 지점[둔산동, 유성]이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2010년 8월23일 테헤란로에 1개의 지점이 개설되었다. 전북은행 테헤란로지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7-36번지이다.

[의의와 평가]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의 금고 은행으로 설립된 지방은행으로 현재 전라북도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전국 규모의 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1개의 영업점이 입점하면서 강남구의 기업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