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었던 엔터테인먼트업체.

[설립 목적]

이매진아시아는 해외에 적용이 가능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이매진아시아는 1976년 7월에 반포산업으로 설립되었다. 1982년 10월 6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13-3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0년 3월 24일 반포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6년 2월 주식회사 스타엠엔터테인먼트와 주식교환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업을 영위하게 되었다. 2006년 3월 30일 스타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7년 11월 26일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8년 3월 25일 웰메이드스타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8년 6월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408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4년 3월 28일 >월메이드 예당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6년 1월 11일에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67-16[성수동2가 300-80] 예당빌딩 6층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6년 5월 20일 (주)이매진아시아로 상호를 변경하고, 같은 해 7월 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13 뉴타운빌딩 3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매진아시아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필두로 영화, 드라마 기획·제작·투자와 음반기획, 공연기획, TV예능사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매니지먼트부문에서는 하지원, 김승우, 김남주, 임창정, 류승범, 엄지원, 김민희, 최정원, 윤진서, 이민기 등의 아티스트 3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는 2009년 12월에 드라마 작가 윤지련과 드라마 극본집필 계약을 체결하고 시나리오, 각색 등 제작에 대한 기획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영화제작 및 투자부문에서는 이매진아시아는 장동건이 주연으로 케이트 보스워스와 제프리 러시와 함께 출연한 영화 「The Warrior’s Way」에 투자하였다. 팝콘필름이 나홍진 감독과 제작한 「황해」에 총제작비 125억 원 가운데 6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현황]

이매진아시아의 2015년 12월 기준 임직원 수는 26명이며, 매출액은 45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