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었던 냉난방·환기 시스템 전문업체.

[설립 목적]

퍼시픽바이오는 인간과 환경의 건강을 추구하는 친환경 공조산업의 혁신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퍼시픽바이오의 모체인 맑은이슬은 1997년 2월 설립되었고, 2002년 9월에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6년 젠컴이앤아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7년 티티씨아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8년 트루맥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0년 에어파크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4년 3월 31일 (주)엘에너지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5년 6월 3일 퍼시픽바이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같은 해 11월 17일 서울시 중구 소월로 10, 26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퍼시픽바이오는 2003년 국내 시스템에어컨 시장의 초창기 멤버로, 시스템에어컨 시장 확대와 기술의 발달과 함께 성장해 왔다. 퍼시픽바이오는 공조 설비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경영진의 노하우가 밑거름이 되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추후 관리적인 측면까지도 고려하여 설비하는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600여대의 실내기를 포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설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황]

퍼시픽바이오는 2015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23명이며, 매출액은 15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