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의류 도매업체.

[설립 목적]

아가방앤컴퍼니는 출산, 육아의 기쁨과 행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아가방앤컴퍼니의 모체인 보라유통은 1979년 4월 2일에 설립되었고, 1980년 아가방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4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67-14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2년 1월 17일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7년 3월 23일 상호를 아가방앤컴퍼니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가방앤컴퍼니는 1979년에 국내 최초의 유아의류 및 용품 전문 업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브랜드는 아가방[AGABANG], 엘르[ELLE], 디어베이비[DEARBABY] 등의 기존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뜨와[ETTOI]가 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전국 사회복지 기관에 유아복 및 유아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유 수유 운동에도 앞장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예술의 전당, 서울역, 부산 아쿠아리움, 국립 고궁 박물관 등의 공간에 수유실을 설치했고, 기업 내의 수유실 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아가방앤컴퍼니는 2015년 9월 기준 종업원 수는 205명이며, 매출액은 1,241억 원이다. 미국·중국·베트남에 현지법인 및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