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반도체 개발업체.

[변천]

엔스퍼트의 모체인 넥실리온은 2001년 9월 설립되었고, 12월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본동 78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6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9-5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8년 1월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10년 3월 엔스퍼트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2년 6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14-1로 본점을 이전했다. KT와의 태블릿PC 납품 문제로 막대한 손실을 입으며, 2012년 7월 24일 코스닥 상장폐지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엔스퍼트는 유·무선 통합 환경에서 Home Hub기반의 미디어 컨버전스 제공을 통하여 멀티디바이스 통합관리 및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oC사업 부문과 컨버전스 부문 등에서 시너지를 확보하여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oftware]서비스, SOC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또한 홈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FNS[Family Network Service]와 미디어 컨버전스를 제공하는 가정용 네트워크 디바이스 군과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개인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대형 네트워크 디바이스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현황]

엔스퍼트는 2012년 5월 현재 임직원 수는 50명이며, 매출액은 301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