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업체.

[설립 목적]

캔들미디어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선도하는 기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캔들미디어의 모체인 비트윈은 1999년 2월에 설립되었다. 2001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 889-11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03년 12월에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5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26-2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06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00-2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7년 3월 에스엠픽쳐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8년 7월 프리지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9-14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0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68-5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1년 3월 캔들미디어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2년 5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46-18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캔들미디어는 소프트웨어개발 및 부가통신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벨소리천국, 문자천국, 메시지천국의 사이트를 통해서 벨소리 음원제공 및 UMS[Unified Messaging System]을 제공하고, 벨소리 천국 사이트에 MP3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UMS는 인터넷을 통해 문자 메시지, 음성 메시지, 멀티미디어 메시지 등을 휴대폰에 전송하는 것으로, 카드회사, 보험회사, 공공기관, 증권사 등의 고객 서비스와 개인 고객 간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Internet Fax 서비스는 팩시밀리의 구입과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소호창업자 및 팩스 발송량이 많은 해운 회사, 해외지사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현황]

캔들미디어는 2015년 12월 기준 임직원수는 44명이고, 매출액은 26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