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었던 보안 서비스업체.

[설립 목적]

리번즈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모토로 종합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능률을 가진 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리번즈의 모체인 아이앤티텔레콤은 1997년 7월에 설립되었고, 1999년 11월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1년 12월 세넥스테크놀러지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4년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36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23-6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5년 12월 넥스트코드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6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3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1년 3월 지아이바이오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11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42-4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2013년 7월 25일 감사의견거절로 인한 상장 폐지가 확정되었다. 2014년 4월 14일 리번즈로 상호를 변경하고 업종 또한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으로 전환하였다. 2014년 7월 7일 현재의 위치인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179[마천동 5-19]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리번즈의 네트워크 사업부문에서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종합 보안 솔루션 개발과 보안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보안 사업부문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안전한 전자 거래, 온라인 지불 방식, 신용카드 관리 시스템과 같은 민감한 자료 보호와 같은 시스템을 지원하는 장비인 HSM[Hardware Security Module]과 개인정보를 암호화 및 복호화하기 위한 장비로 사용되는 PSE[Progrmming Support Environment] 제품을 국내 금융사에 지원하고 있다.

통합관제 보안부문에서는 다양한 채널의 DVR[Digital Video Recorder : 디지털 영상저장장치]을 국내 유수의 보안관제 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의 로컬이 아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고객의 네트워크 DVR[Digital Video Recorder : 디지털 영상저장장치]이 설치된 곳의 상황을 웹 브라우저와 전용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일련의 서비스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리번즈는 2012년 9월 현재 임직원수는 16명이며, 매출액은 3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