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중소기업 관련 투자업체.

[설립 목적]

SBI인베스트먼트는 국내·외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다.

[변천]

SBI인베스트먼트의 모체인 한국기술투자는 1986년 11월 설립되었고, 1989년 8월에 장외주식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1996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8-1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83-3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99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1002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3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891-10으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05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43-19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0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737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1년 3월 29일 상호를 SBI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 2015년 2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9[삼성동 158-16] 엔씨타워 14층으로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BI인베스트먼트는 1986년 11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국내 창업투자회사로서 중소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창업투자조합의 결성·운영, 기타 구조조정 및 기업 인수 및 합병이 주된 사업으로,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벤처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산업별 구성은 기존 IT 업종 위주의 투자에서 생명공학, 환경, 엔터테인먼트 등의 업종으로 투자가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황]

SBI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12월 기준 임직원수는 25명이며, 매출액은 14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