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중소기업 관련 투자업체.

[설립 목적]

제미니투자는 중소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제미니투자의 모체인 대신종합개발은 1986년 11월 설립되었고, 1987년 1월 23일 대신개발금융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9년 3월 장외주식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1999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42-9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1년 5월 사업내용에서 부동산임대업을 삭제하였고, 2002년 6월 기업 구조 조정 업무를 추가하였다. 2006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8-1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06년 12월 18일 대신벤처캐피탈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9년 5월 29일 제미니투자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7년 6월 기업 구조 조정 전문기업 관련 업무를 추가하면서 사업의 방향을 바꾸었다. 2010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11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8-12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제미니투자는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한 투자 및 융자와 중소기업 창업 투자 조합의 관리, 창업기업에 대한 경영지원 등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한 투자는 주식인수, 전환사채 인수, 신주 인수권부 사채 인수, 투자조합 출자, 특정 프로젝트 등에 투자, 기투자한 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해외기업 등에 투자 등으로 이루어진다.

제미니투자는 제22기에 3개의 조합을 신규 결성했는데 제미니벤처투자조합7호는 중도 해산하였다. 납입이 2007년 6월 8일 이루어진 제미니영상투자조합1호 의 조합규모는 100억 원이고,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에 대한 투자를 그 목적으로 한다. 제미니투자의 투자금액은 30억 원이다. 납입이 2007년 12월 15일 이루어진 제미니벤처투자조합8호의 조합규모는 70억 원이고, 벤처 등 유망 중소기업 및 영화 등 영상물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미니투자의 투자금액은 5억 원이다.

[현황]

제미니투자는 2015년 3월 기준 7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매출액은 3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