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타이어 제조·판매업체.

[설립 목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 최대·최고의 타이어 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타이어는 1941년 5월 설립되었고, 1968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81년 미국에 현지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 1994년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설립했다. 2019년 5월 8일 사명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는 타이어 부문과 타이어를 제외한 축전기, 기계, 금형 등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부문은 꾸준한 판매확대를 통하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Global Top 10[내부자료 7위] 이내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비 타이어 부문은 크게 지배회사 등의 타이어 제조기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과 IT 구축과 유지 사업, 축전기 제조와 판매 사업, 금형관련 경영자문 및 제작과 판매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어 사업이 기술고도화 됨에 따라 설비 기계 업 역시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정, 특수 관계자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중국 및 헝가리 현지법인 등에 판매하고 있다. IT 사업은 e-business와 시스템관리 및 시스템통합 서비스제공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지배회사 등의 축적된 IT 기술을 바탕으로 신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 보수하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금산군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상대로 한 무상급식 지원과 다문화가족의 여행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18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 21,000명이며, 매출액은 6조 7,95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