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합성피혁·벽지 제조·판매업체.

[설립 목적]

대원화성은 세계적인 품질의 합성피혁과 다양한 소재의 친환경벽지의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대원화성은 1974년 5월 설립되었고, 1997년 10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98년 12월 중국 광저우에 지사를 설립하고, 1999년 10월 산업평화상 기업체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원화성은 1974년 설립 후 35년간 합성피혁[PU], 벽지 및 정제[DMF] 사업을 통해 성장했다. 또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진출을 위해 2012년 12월 현재 캐나다 몰리브덴 광구개발 사업[Lucky ship Project]을 추진 중에 있다. 벽지사업의 경우 상업용 벽지에서 주 거래부분이고, 세계수준의 고가 실크벽지제품 및 특수 벽지 등의 신제품을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합성피혁 사업의 경우 대원화성의 수출주력 사업부문이다. 합성피혁 신발용, 의류용, Ball용, 가구용, 자동차용, 잡화 등으로 분류되며 이 중 신발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발용은 주로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등에 납품 되며, Ball은 Wilson, Spalding 등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메이커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자동차용은 현대기아자동차의 내장재로 공급하고 있다.

[현황]

대원화성은 2015년 12월 현재 종업원 수는 239명이며, 매출액은 1,446억원이다. 경기도 오산시에 생산 공장이 있으며, 해외에는 중국 광저우와 타이완에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