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비철금속 전문업체.

[설립 목적]

영풍은 자연을 생각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비철금속 기업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영풍은 1949년 11월에 영풍기업사로 설립되었다. 1976년 6월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78년 4월 현재의 상호인 영풍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1979년 1월 영풍 JAPAN을 설립하였다. 1995년 영풍전자를 인수하여 사업을 다각화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풍의 석포제련소는 철강, 자동차, 가전, 건설 산업 등에 중요한 기초소재로 쓰이는 아연 괴를 생산한다. 2012년 12월 현재 연간 아연 괴 35만 톤, 황산 60만 톤, 황산동 1만 5천 톤, 은 부산물 2만 8천 톤, 인듐 3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황]

영풍은 2015년 12월 기준 642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고, 매출액은 2조 6154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