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었던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체.

[설립 목적]

유양디앤유는 디지털디스플레이, 신재생 에너지와 융합한 유비쿼터스의 선도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6년 11월 유양화학으로 설립되어 1995년 12월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94년 4월 유양정보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8년 3월 현재의 상호인 유양디앤유로 상호를 다시 변경했다. 2014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양디앤유의 전원공급 장치부문은 2000년부터 개발에 주력하여, 2004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LG전자가 생산하는 26인치~55인치까지의 LCD, LED 및 3D TV용 POWER SUPPLY를 주력으로 전 모델에 걸쳐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3D 및 스마트TV에 초슬림 POWER를 개발하여 동종 업계 대비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확보 하고 있고, 이를 발판으로 DISPLAY 관련 국내외 MAJOR MAKER 업체와의 영업을 통해 거래 관계가 가시화 단계에 있으며, LED조명용 POWER SUPPLY 분야에서도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현황]

유양디앤유는 2015년 12월 기준 165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매출액은 1,27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