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푸르덴셜파이낸셜 계열 금융 기관.

[개설]

프루덴셜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로,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다. 1848년 5월 30일 런던에서 프루덴셜 상호신용투자 및 대출협회[Prudential Mutual Assurance Investment and Loan Association]로 정식 설립되었다. 1854년부터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1881년에는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하였으며, 1924년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프루덴셜 UK, 잭슨 내셔널 라이프, M＆G, 프루덴셜 아시아 등 4개의 사업 단위가 있다.

국내에서는 영풍생명을 인수하여, 2002년 11월 PCA생명[Prudential Corporation Asia]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명보험과 연금보험, 일반 보험 및 투자관리, 뮤추얼 펀드, 은행, 손해보험 등이 있다.

[설립 목적]

생명보험, 연금보험, 일반 보험 및 투자관리, 뮤추얼 펀드, 은행, 손해보험 등의 사업 수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에 영풍그룹과 캐나다계 보험사인 매뉴라이프가 합작하여 영풍매뉴라이프생명을 설립하였다. 1999년에 매뉴라이프가 철수하면서 영풍그룹이 지분을 인수해 영풍생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영풍그룹은 2001년에 영국 프루덴셜에 영풍생명을 매각하였고, 2002년 2월에 PCA생명이라는 명칭으로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 9월 한국능률협회 선정 콜센터 서비스품질지수 1위를 달성했으며, 2007년 11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2007 EU-Korea Award’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3월 미래에셋생명에 인수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PCA생명의 주요 사업으로는 재무컨설팅서비스, 생명보험과 연금보험, 일반 보험 및 투자관리, 뮤추얼 펀드, 은행, 손해보험 등이 있다.

[현황]

프루덴셜은 국내의 영풍생명을 인수하여 2002년 11월 현재의 명칭인 PCA생명[Prudential Corporation Asia]을 설립하였다. 200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각종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8년 3월 미래에셋생명에 인수되었다.

[의의와 평가]

PCA생명은 160여년 동안 사업을 운영한 영국 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은퇴 준비를 위한 통합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