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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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貞洞商街市場 |
이칭/별칭 | 정동상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인권 |
최초 설립지 | 정동상가시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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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변경 이력 | 정동상가시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
현 소재지 | 정동상가시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신사동 661-18] |
성격 | 재래시장 |
면적 | 상가연면적 1,339.25㎡[점포면적 153.59㎡]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상가시장.
[개설]
정동상가시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상가시장으로서 상설재래시장이라기보다는 정동상가 내에 주로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는 형태의 점포 집합이다.
[건립 경위]
정동상가시장은 1977년 일반주거지역 내 근린생활시설로 설치된 상가로서 건립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점포가 입점하여 상업활동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변천]
과거에는 재래시장으로 유지되던 상가였으나, 현재에는 재래시장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으며, 과거 재래시장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마저 드물게 되었다. 2012년 현재에는 음식점이 주를 이루며, 옷가게와 쥬얼리샵 등으로 점포가 대체된 상황이다.
[구성]
지하 1층, 지상 3층 콘크리트 건물로 이뤄진 정동상가는 현재 1층만이 점포로 사용되고 있고, 지하와 지상 2, 3층은 모두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1층에는 20~30개의 일반매장이 빼곡히 들어서면서 화려한 주변건물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황]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조차도 정동상가시장의 존재를 알지 못할 만큼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시장이다. 주변건물에 비해 낙후된 상가 건물은 이곳이 재래시장이었다는 사실을 희미하고 암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상가 건물의 연적은 1,339.25㎡이지만 2012년 8월 현재 점포로 사용되고 있는 면적은 153.59㎡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 음식점, 쥬얼리샵, 슈퍼마켓 등의 점포가 주로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