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개포4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4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개포4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개포4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개포1동은 1914년 3월 1일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반포리에 포함되어 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동구 언주출장소 개포동이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780호에 의거 성동구 영동출장소로 편입되고 1975년 10월 1일 대통령제 7816호에 의거 성동구의 분구로 강남구로 편입되었다. 198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691호에 의하여 도곡동이 도곡동과 개포동으로 분동되었으며, 1983년 12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814호에 의하여 개포1동이 개포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5년 9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2015호에 의하여 개포2동이 개포2동과 개포3동으로 분동되고 1989년 7월 1일 개포1동이 개포1동과 개포4동으로 분동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개포4동 주민센터는 동사무소의 기능 변화에 따라 사무·인력의 감축으로 마련된 동사무소의 여유 공간을 문화·복지·편의 시설로 꾸며 주민의 편익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시설로 변화하였다. 이를 통해 개포4동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손쉽게 문화·정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장소를 마련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취미생활 및 문화·정보자료 등을 교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와 함께 기존 동사무소의 주요 기능인 행정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황]

개포4동은 3개 단지 아파트로 주거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근린공원에 인접한 단독, 연립, 상가혼합지역이 존재한다. 개포4동의 면적은 1.49㎢로 구면적의 3.76％를 차지하며, 인구는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8,480세대, 20,250명이 거주하고 있다. 통반 조직은 2014년 12월 31일 기준 35개통 249개반으로 편성되어 있다.